신앙교리위원회
소개

  • 전화번호 : 02-460-7631
  • 팩스번호 : 02-460-7629
  • Email : faith@cbck.or.kr

설립 근거

주교회의 1968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신앙교리위원회 구성 결의

설립 목적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는 신앙과 도덕에 관한 교리를 수호하고 신앙의 이해를 도우며, 과학이나 문화의 발전에서 생기는 새로운 물음들에 관하여 신앙의 빛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제시한다. 또한 신앙과 도덕에 관한 저작물에 교회의 가르침을 거스르는 내용과 견해가 있는지 검토하여 적절하게 대응하며, 특히 생명 윤리에 관한 교회 가르침을 연구하고 보고한다.

주요 활동과 사업

1) 정례회의
-1991. 10. 23.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년 4회의 정례 회의를 가짐
2) 교회 문헌 해석
-제7차 회의부터 제11차 회의까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계시 헌장] 해석과 검토
-제21차 회의와 제22차 회의에서는 교황 회칙 [신앙과 이성] 독해와 논의
3) 소책자 발간
-'건전한 신앙생활을 해치는 운동과 흐름'(Ⅰ-Ⅱ), '건전한 신앙생활을 돕는 길', '환경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삶',
-『올바른 성모신심』, 『올바른 성령 이해』, 『죽은 이를 위한 올바른 기도-‘가계 치유’의 문제』
-『사말 교리』
4) 타국, 타 위원회와 협력
-교리교육위원회가 의뢰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번역 검토
-주교회의가 의뢰한 교회법 제772조 2항, 제831조 2항에 관한 주교회의 규정 시안 문안 작성
-교리교육위원회가 의뢰한 『예비자 교리서』 초안 검토
-교황청 신앙교리성에 유보되어 있는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한 서한 번역,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1차 정기총회 의제에 대한 신앙교리위원회 의견 제출,
-세례 받지 않고 죽은 어린이의 구원 문제에 관한 신앙교리위원회 견해 제출
-주교회의 사무처가 의뢰한 “개신교 세례 유효성과 관련한 지침 마련 요청”에 의견 제출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가 의뢰한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 기도문” 윤문

구성원

권혁주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위원장

한민택 바오로 신부

총무

연혁
2022 7.4.-5.

교구 출판검열관과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

2020 7.6-7.

교구 출판검열관과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

2020 2.24.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총무에 한민택 바오로 신부(수원교구) 임명

2019 7.1-2.

교구 출판검열관과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

2018 7.2-3.

교구 출판검열관과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

2018 3. 9.

주교회의 2018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위원장에 권혁주 주교 선임

2017 7. 3-4.

교구 출판검열관과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

2016 교황청 신앙교리성 훈령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기 위하여」에 관하여 우리나라 장례 문화와 연결된 신학적 의견서 제출
2016 3. 17.

주교회의 2016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위원장에 손희송 주교 선임

2014 2.24.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총무에 박준양 세례자 요한 신부(서울대교구) 임명

2013 4. 19. 「죽음·심판·지옥·천국-가톨릭 교회의 사말 교리」 발행
2012 7. 20. 주교회의 사무처가 의뢰한 “개신교 세례 유효성과 관련한 지침 마련 요청”에 관한 의견 제출
2011 주교회의 사무처의 가톨릭 영성 센터 운영 프로그램 감독 요청에 관하여, 각 교구와 수도회의 피정 센터 운영 조사
2010 11. 22. 소책자 「죽은 이를 위한 올바른 기도-가계 치유의 문제점」 발간
2010 3. 8-12. 위원장에 조규만 주교 선임
2008 12. 24. 소책자 「올바른 성령 이해」 발간
2006 5. 25. 소책자 「올바른 성모 신심」 발간
2005 12. 9.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손희송 신부를 신임 총무로 임명, 공지문 '비가톨릭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영성체' 발표
2005 1. 28. 소책자 「건전한 신앙 생활을 돕는 길」, 「환경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삶」 발간
2002 5. 20. 세례 받지 않고 죽은 어린이의 구원 문제에 관한 신앙교리위원회의 견해 제출
2002 4. 19.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1차 정기 총회 주제 제안에 대한 신앙교리위원회의 의견 제출
2002 3. 7. 주교회의 2002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회칙 승인
2001 12. 10. 교황청 신앙교리성에 유보되어 있는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한 서한 번역문 회신
2001 8. 6. 주교대의원회의 아시아 특별 총회 후속 교황 권고 [아시아 교회] 이행 결과 요청에 관한 신앙교리위원회의 보고서 제출
2001 1. 16. 신앙교리위원회 산하에 생명윤리연구회를 구성하고,
박동균 신부(가톨릭대학 성심교정, 교회법),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 윤리신학), 이창영 신부(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윤리신학),
조규만 신부(가톨릭대학, 교의신학), 김인경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상기 교수(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안규리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진교훈 교수(서울대학교 국민윤리교육과), 한징택 교수(서강대학교 생명과학부)에게 위촉장 수여
2000 10. 15-19. 주교회의 2000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생명 공학의 발달로 제기되는 생명 윤리에 관한 새로운 문제들을 연구하고
교회 가르침을 제시하며 한국 실정에 맞는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자,
사제, 생명과학자, 법조인 등 7~9명으로 구성되는 '생명윤리연구회'를 신앙교리위원회 산하에 두도록 결정
2000 8. 29. 주교회의 상임위원회가 생명윤리연구회의 설립과 조직을 신앙교리위원회에 위임
2000 6. 20. 통일교에 대한 사목적 대응 방안 연구 요청에 관한 신앙교리위원회의 보고서 제출
1999 10. 14. 주교회의 1999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최창무 대주교를 위원장으로 재임
1998 10. 15. 총무 이용훈 신부의 수원 가톨릭대학교 총장 임명으로 사임.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조규만 신부(서울대교구)를 총무로 임명.
1997 9. 24. 「건전한 신앙 생활을 해치는 운동과 흐름」 소책자 발간과 배포
1994 3. 7-10. 전국위원회 위원장 일부 개선,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장 최창무 주교
1992 8. 9. 「신앙 생활」 1-4권을 신앙 교리 차원에서 문제성 검토
1991 10. 23.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회의실에서 신앙교리위원회 첫 모임을 가짐
1991 1. 15.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최영철 알퐁소 신부(마산교구)를 총무로 승인
1990 11. 19-22. 전국위원회 위원장 개선, 박정일 주교 선출
1987 3. 23-26. 교리위원회 위원장(김수환 추기경)이 신앙교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기로 하였으나 이를 변경하여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장에 두봉 주교를 선출
1984 11. 26-30. 위원장 박토마 주교 선출
1981 10. 14-17. 주교위원회 업무 분담 주교 인선과 총무 신부 후보자 추천, 신앙 교리 담당 정진석 주교, 총무 정은규 신부 선출
1978 4. 4-7. 모든 위원회와 전국 기구를 2-3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지도할 주교위원회(Commissio Episcopalis)를 구성,
이에 예속시키자'는 제안이 있었으나, 차후에 좀더 연구하기 로 하고 위원장에 정진석 주교 선출
1975 2. 24-28. 신앙교리위원회를 상임위원회가 담당
1972 10. 4-8. 주교회의 상임위원회가 신앙교리위원회를 겸하도록 개편
1970 10. 13-18. 두봉 레나도 주교 재량으로 신앙교리위원회 재조직
1968 10. 14-16. 주교회의는 신앙교리위원회의 구성을 의결하고 구성원 선발을 광주대교구 권 야고보 보좌주교에게 위임
1967 6. 28-30. 윤공희 주교가 신앙교리수호위원회의 설립을 주교회의의 일반 토의 안건으로 제안
주요 활동

2023년 11월 24-25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23년 11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10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권혁주 주교를 포함하여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앙과 도덕에 관한 일부 저작물과 활동에 교회의 가르침을 거스르는 내용과 견해가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2023년 7월 3-4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23년 7월 3일(월)부터 4일(화)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9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권혁주 주교를 포함하여 12명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신앙과 도덕에 관한 일부 저작물과 활동에 교회의 가르침을 거스르는 내용과 견해가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정기 회의에 앞서 신앙교리위원회와 제22차 교구 출판 검열관 연석 회의가 있었다.

2023년 4월 28-29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23년 4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8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권혁주 주교를 포함하여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앙과 도덕에 관한 일부 저작물과 활동에 교회의 가르침을 거스르는 내용과 견해가 있는지 검토하였다.

2020년 7월 6-7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20년 7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3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권혁주 주교와 총무 한민택 신부,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신앙교리위원회에 접수된 문의 사항과 제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한편, 정기 회의에 앞서 열린 교구 출판 검열관과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에서는 각 교구 출판 검열 현황, 교회 인가를 받지 않은 도서가 교회 내에 유통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한 다음,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와 교구 출판 검열관이 상호 유기적인 관계임을 확인하였다.

2019년 11월 22-23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19년 11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주교관 회의실에서 제102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박준양 신부, 위원 13명이 참석하여, 신자들의 문의와 건의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고, 신자 교육용으로 ‘종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작하기로 정하였다. 그리고 2020년 연구 과제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2019년 7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19년 7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권혁주 주교, 총무 박준양 신부,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정기 회의에 앞서 교구 출판 검열관과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를 하고, 각 교구 출판 현황과 신앙교리위원회에 접수된 신자들의 문의와 제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9년 4월 26-27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19년 4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권혁주 주교, 총무 박준양 신부, 위원 옥현진 주교 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 ─ 이단 종파 종말설의 오류”의 최종 수정본을 검토하고, 주교회의 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성 소수자들에 대한 교회의 입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2019년 2월 18-20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19년 2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부산교구 정하상 바오로 영성관에서 제99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박준양 신부 외 위원 10명이 참석하여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 출판을 위한 최종 원고 작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2018년 11월 16-17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18년 11월 16일(금)-17일(토)에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제98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권혁주 주교와 총무 박준양 신부, 위원 11명이 참석하였다. 구마 식별 기준과 관련한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의 의견서와 ‘세례 뒤 후속 교육과 신자 재교육을 위한 5분 교리’ 원고 감수 의견서에 대한 주교회의 2018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을 공유하고,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의 출판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2018년 7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18년 7월 2일(월)-3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권혁주 주교, 총무 박준양 신부,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 앞서 교구 출판 검열관과 연석회의를 하고 각 교구 출판 현황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2018년 4월 20-21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주교)는 2018년 4월 20일(금)-21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96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권혁주 주교, 총무 박준양 신부, 위원 옥현진 주교 외 위원 13명이 참석하여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 ─ 이단 종파 종말설의 오류”를 함께 검토하고 수정하였다.

2017년 11월 10-11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2017년 11월 10일(금)-11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9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성령 기도회 구마 예식 현황을 보고하고, 가톨릭 신자들에게 종말을 올바로 이해시키고, 유사 종교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하여 마련 중인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한 작업을 하였다.

2017년 7월 3-4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2017년 7월 3일(월)-4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손희송 주교와 총무 박준양 신부,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3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정기 회의에 앞서 교구 출판 검열관과 연석회의를 하고, 각 교구 출판 현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본회의에서 지난 회의 때 논의된 ‘열두 사도의 유해를 담았다고 하는 성광’ 사진과 관련한 총무 박준양 신부의 언론 대응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한편 지난 회의에 이어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이단 종파 종말설의 오류”에 관한 논
의를 계속하였다.


2017년 4월 28-29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2017년 4월 28일(금)-29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92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계속 진행해 온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이단 종파 종말설의 오류”를 함께 검토하며 수정하였다. 또한 신자들 사이에 누리 소통망(SNS)을 통하여 열두 사도의 유해가 담겨 있다는 성광 사진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현상을 논의하고, 총무 박준양 신부가 신문 매체의 신앙 상담란 등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치유의 은사가 내린다는 것은 과장된 것’이라는 신학적 원칙을 설명하기로 하였다.


2017년 2월 20-22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2017년 2월 20일(월)-22일(수)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센터에서 위원장 손희송 주교, 총무 박준양 신부, 위원 옥현진 주교 외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1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총무 박준양 신부가 교황청 신앙교리성 훈령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기 위하여」에 대한 2차 의견서, 가톨릭 창작 복음 성가 감수 의견서,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주최한 유사 종교 대응을 위한 교구 간 네트워크 모임과 세미나 등을 보고하였다.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이단 종파 종말설의 오류”(‘들어가는 말’, 제1부 제1장 종말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종말’이란 무엇인가? 2. 종말의 때는 언제인가? 3. 재림하는 구세주는 누구인가?)를 검토하고 수정하였다.

2016년 11월 18-19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2016년 11월 18일(금)-19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손희송 주교와 총무 박준양 신부, 13명의 위원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90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꼰칠리움에 보낸(2016년 8월 31일) “레지오 마리애 선서문에 대한 답변서”와 “교황청 신앙교리성 훈령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기 위하여」에 관한 의견서”(2016년 10월 24일)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하는 한편,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한 검토를 계속하였다.

2016년 7월 4-5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2016년 7월 4일(월)-5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9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정기 회의에 앞서 교구 출판 검열관들과 연석회의를 하고, 각 교구 출판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 회의 때 논의된 ‘레지오 마리애 선서문에 대한 질의’를 준비하여 국제 꼰칠리움에 보내기로 하였다. 한편, 지난 회의에 이어서 그동안 준비해 오던 이단 종파의 오류들을 다루는 책자의 제목을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 - 이단 종파 종말설의 오류”로 변경하고, 초안에 관한 논의를 계속하였다.

2016년 4월 22-23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2016년 4월 22일(금)-23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손희송 주교와 총무 박준양 신부, 13명의 위원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88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명도회 장학금’ 지원 대상 발표 논문 사용에 관한 것과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인 모임의 「역대 교황의 회칙에 따른 올바른 사회 교리」에 대해서 논의하는 한편, ‘레지오 마리애 선서문 질의’에 대한 꼰칠리움 답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어서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종파의 문제”에 관한 논의를 계속하였다.

2016년 2월 22-24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6년 2월 22일(월)-24일(수) 경기도 의왕 성 라자로 마을에서 위원장 조규만 주교, 총무 박준양 신부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7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종말에 관한 올바른 이해-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종파의 문제”(초안 2, ‘들어가는 말’, ‘제2장 종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제3장 성경 특히 묵시록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제4장 종말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희망’)에 관한 논의를 계속하였다.


2015년 11월 27-28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5년 11월 27일(금)-28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6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손희송 주교가 위원 퇴임 인사를 하였다. 덴칭거 문헌과 더 크리스천 페이스 번역 통일에 관한 주교회의 사무처의 의견 요청에 대하여 논의하고, “종말에 대한 올바른 이해-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종파의 문제” 문건을 작성을 위한 초안에 대하여 윤독하고 토론하였다. 2016년 2월 22일(월)-24일(수) 회의에서 부문별 집필
자를 바꾸어 초안을 작성하고, 검토를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2015년 7월 6-7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5년 7월 6일(월)-7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정기 회의에 앞서 교구 출판 검열관들과 연석회의를 하고, 검열의 대상과 불허된 출판물의 도서 목록 공지에 대한 논의와 함께 재검열의 규정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회의에서 ‘종말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종파의 문제’의 초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수도회에 관여하여 여러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사안에 관해 대책을 논의한 다음, 남녀 수도회 장상 연합회를 통해 모든 수도회에 알려서 피해를 예방하기로 하였다. 또한 레지오 마리애 선서문이 지나친 성모 신심을 요구하고 있지 않느냐는 질의에 대하여 논의하고, 그에 관한 대책을 우리나라의 3개 세나뚜스에 요청하기로 하였다.

2015년 4월 24-25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5년 4월 24일(금)-25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84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같은 신흥 종교들의 일탈적인 행위에 대응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사목적, 교육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종말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종파의 오해”에 관한 문건을 만들기로 한 적이 있으며, 그에 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특별히 시한부 종말론을 비롯하여 신흥 종교들이 주장하는 재림의 때와 재림주, 재림의 장소와 같은 잘못된 종말론에 관하여 지적하고 올바른 종말론을 제시하는 문건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2월 9-11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5년 2월 9일(월)-11일(수) 경북 포항 갈평 피정의 집에서 제83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수도자와 신자들이 그 폐해를 의식하지 못한 채 읽고 있는 『기적 수업-워크북과 교사 매뉴얼』과 『우주가 사라지다』 등의 뉴 에이지 서적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방법들을 논의하였다.
또한 신천지 예수교 장막 성전을 비롯한 신흥 종교들에 대응하기 위한 문건을 작성하기로 하고, 신흥 종교들이 주로 허구적인 종말론과 재림주로 신자들을 현혹하고 있으므로 올바른 종말 신앙을 알리고, 성경의 묵시록 등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싣기로 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4년 11월 21-22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4년 11월 21일(금)-22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2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교회의 상임위원회가 요청한 덴칭거 감수와 관련하여 감수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을 비롯한 신흥 종교와 바람직하지 못한 교회 내 신심 운동, 성직자와 수도자들이 즐겨 읽어 문제가 되고 있는 뉴에이지 책자 등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2015년도 회의 일정과 연수 일정을 확정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4년 7월 7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4년 7월 7일(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신앙교리위원회와 교구 출판검열관 제14차 연석회의를 하였다.
이번 연석회의에서 신흥 종교 연구 등 건전한 신앙생활을 해치는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에 ‘신흥 종교 연구’ 또는 ‘한국 종교 연구’를 하도록 제안하고, 평신도 신학자들이 역할을 맡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건의하기로 하였다. 그 외에 각 교구에서 불허된 출판물에 대해 검토하고, 문제 있는 사적 계시를 다룬 출판물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4년 7월 7-8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는 2014년 7월 7일(월)-8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1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은 조규만 주교에게 교황 방한의 의의와 과정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복음의 기쁨」의 신학적 쟁점들을 토론하였다. 또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가톨릭 신자들이 신흥 종교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성경에 대한 기초적이고 원칙적인 이해가 없기 때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올바른 성경 이해”를 돕기 위한 작업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다음 회의는 11월 21-22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개최한다.

신앙교리위원회 2014년 4월 25-26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4년 4월 25일(목)-26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80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관하여 수원가톨릭대학교 한민택 신부의 강의를 듣고 구리 이단상담소 이영숙(카타리나) 씨의 증언을 청취하였다. 신천지 예수교의 교리들에 관한 심층적인 진단과 함께 특별히 가톨릭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천지 예수교의 비정상적인 포교 방법, 신흥 종교에 빠졌다가 다시 회복하는 방법 등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으며, 교회 당국과 신자들이 주의할 점과 대처 방법 등을 토론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4년 2월 17-19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4년 2월 17일(월)-19일(수) 광주 이사벨레테 영성원에서 제79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베트남 출신 여성인 ‘칭하이무상사’〔淸海無上師〕가 주도하는 채식주의의 종교회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일탈적인 포교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에 관한 간략한 해설을 들었다. 다음 회의는 2014년 4월 25-26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다.

신앙교리위원회 2013년 11월 22-23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3년 11월 22일(금)-23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78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미국 에큐메니칼 운동에 한국의 신흥 종교 단체인 신천지예수장막교의 이만희 회장이 참여하고 있다는 내용의 미국 오렌지 교구 알 바카 신부의 편지에 대해 해외선교 · 교포사목위원회에서 북미주한인사목사제협의회에 주의 서한을 보내기로 한 주교회의 사무처의 조치를 서면으로 보고받았다. 신천지예수장막성전의 교리 등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수원교구 복음화국 한민택 신부를 초청하여 자세한 내용을 듣기로 하였다. 다음 회의는 2014년 2월 17일(월)-19일(수)에 갖기로 하였다.

산앙교리위원회 2013년 7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7월 1일(월)-2일(화) 서울중곡동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77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1일(월)에는 전국 교구 출판 검열관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저작물출판 승인 규정 등 을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신천지 예수교 장막 성전의 일탈적인 포교 전략과 대응 방법을 논의하고, 작은형제회 고계영 신부의 ‘유비와 일의’ 개념에 관한 답변을 듣고 토론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3년 4월 19-20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3년 4월 19일(금)-20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76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죽음, 심판, 지옥, 천국-가톨릭 교회의 사말 교리’의 인쇄본을 검토하고, 전체적인 내용과 부록, 표지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작은형제회에서 보내온 공문과 고계영 신부의 소명 자료에 관해 논의하여 재소명할 것을 요청하기로 하고, 7월 2일(화) 회의에 초청하여 답변을 듣기로 하였다. 제77차 정기 회의는  7월 1일(월)전국 교구 출판 검열관과 연석회의에 이어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3년 2월 18-20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3년 2월 18일(월)-20일(수) 제주도 제주리조텔타운에서 제75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죽음, 심판, 지옥, 천국: 가톨릭 교회의 사말 교리’를 탈고한 후 주교회의 총회의 출판 승인을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신앙의 해를 위해 발표한 자의 교서 「믿음의 문」과 국제신학위원회가 발표한 「오늘의 신학: 전망, 원칙, 기준」을 읽고,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자유 토론을 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2년 11월 30일-12월 1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2년 11월 30일(금)-12월 1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74차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년여 동안 8차례의 시안 검토와 독회 작업을 거쳐 마련된 『죽음·심판·지옥·천국-가톨릭 교회의 사말교리』의 최종 원고를 탈고하였다. 이 최종 원고는 2012년 12월 10일(월) 열릴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회의에 제출하여, 가능하다면 내년 사순 시기에 맞춰 출판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신앙교리위원회와 교구 출판 검열관 연석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2년 7월 2일(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전국 교구 출판 검열관 회의를 가지고 ‘신앙과 도덕에 관한 저작물의 출판 승인에 대한 서울대교구 규정’(2010.10.8. 인준)을 타 교구에서도 공유하도록 하고, 이를 전국 교구 규정으로 사용할 수 있게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각 교구 출판 검열 사례를 공유하고, 불허 판정 사실을 알리지 않는 출판사가 없도록 불허 판정 사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하였다.
연석회의에서는 ‘교회법에 따른 출판물의 승인과 허가 절차’ 등을 다룬 주교회의의 원론적인 출판 승인 규정과는 별도로, 2010년 인준되어 사용 중인 서울대교구 규정을 기본으로 한 ‘한국 교회의 출판 검열 규정’ 제정을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신앙과 도덕에 관한 저술은 일반 출판사에서 출간하더라도 반드시 교회의 허락을 받도록 교회법에 규정하고 있으므로, 문제 있는 출판물의 교회 내 판매 금지에 관하여 해당 교구에서 조치하도록 권유하기로 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2년 7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는 2012년 7월 2일(월)-3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73차 정기 회의를 가지고, 2012년 주교회의 춘계 정기 총회에서 요청한 ‘개신교 세례 유효성 관련 지침’과 ‘주교 연수 토의 내용’과 관련한 사무처의 공문에 대한 답변을 마련하였다.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가 요청한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 시성 기도문’(안)에 대한 윤문을 마쳤다. ‘옴 호흡법’ 등과 관련한 작은형제회 고계영 신부의 논문 검토를 마무리하고, 이 결과를 공문으로 작은형제회 한국관구장에게 보내기로 하였다. ‘사말 교리’ 시안에 대한 제7차 독회를 마쳤으며, 다음 정기 회의 때는 이를 통합하여 묶은 다음 출판하기로 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2년 4월 27-28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2년 4월 27일(금)-28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72차 정기 회의를 가졌다.
2012년 주교회의 춘계 정기 총회에서 요청한 개신교 세례 유효성 관련 지침 마련과 주교 연수 토의 내용과 관련한 사무처의 공문을 검토하고,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가 요청한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 시성 기도문(안)에 대하여 윤문 등의 작업을 하였고, 결과는 다음 회의 때까지 좀 더 검토하여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어 ‘사말 교리’ 시안에 대한 제6차 독회를 마쳤다.

신앙교리위원회 2012년 2월 13-15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2년 2월 13일(월)-15일(수) 마산 가톨릭교육관에서 제71차 정기 회의를 가지고, 건전한 신앙을 해치는 흐름에 관하여 논의하고, 교회에 위협이 되고 있는 사례들을 짚어 보았다. 최근 문제되고 있는 교회 내 일부 강의와 대상자의 논문들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회의에서 질의 서한을 만들어 발송하기로 하였다. 이어 ‘사말 교리’ 시안에 대한 제5차 독회를 마쳤다.

신앙교리위원회 제70차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1년 12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70차 정기 회의를 가졌다. 가톨릭 영성 센터 운영 프로그램 중에서 필요한 곳에 후속 질의서를 보내 받은 답변과 일부 수도원에서 가진 ‘옴 호흡법’ 강의와 자료에 대해서 검토하고, 추후에 좀더 심도 깊은 논의를 하기로 하였다. 또한 건전한 신앙을 해치는 몇 가지 사안을 검토하고 논의하였으며, 지난 회의에 이어 ‘사말 교리’에 대한 4차 독회를 마쳤다.
다음 정기 회의는 마산 가톨릭 교육관에서 2012년 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열릴 예정이다.

신앙교리위원회 2011년 7월 5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1년 7월 5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69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전국 교구와 수도회에서 운영 중인 영성 센터 운영 프로그램 자료를 검토하고, 교황청에서 우려하는 내용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자료나 해명 자료를 요청하기로 하였다. 지난 회의에 이어 사말 교리 시안을 윤독하고 수정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1년 4월 29-30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1년 4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68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번에 다룬 사항들의 후속 조치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가톨릭 영성 센터 운영 프로그램 감독 요청에 관해서 는 5월 31일까지 자료를 취합한 결과를 보고, 다음 회의에서 다루기로 하였다. 또한 나주 윤 율리아 문제에 대하여,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적극적인 지지 표명 아래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의 새로운 공지문이 발표될 것이며, 이는 ‘바티칸에 서 2010년 4월 두 번째 성체 기적이 일어났다.’는 윤 율리아 측의 주장은 거짓임을 재확인한 것이라는 내용을 들었다. 이러한 내용들은 전국 교구장의 협조를 얻어 전국 주보에 실리게 된다. 이어서 사말 교리 시안 제2차 집필본을 윤독하고, 그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1년 2월 11-12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1년 2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가톨릭 영성 센터 운영 프로그램 감독 요청에 관하여 논의하고, 사말 교리에 관하여 작성한 시안을 검토하였다. 또한 주교회의 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진행해 온 『해설 성경』 등에 관한 심의는 교구 이관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신앙교리위원회 차원의 심의를 보류하기로 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0년 11월 12-13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교육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0년 11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자들이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워 말하기 쉽지 않았던 사말(四末: 죽음, 심판, 천당, 지옥) 교리를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해 주고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그 내용을 담아 책자로 발행하기로 하였다. 사전 작업으로 자살과 죽음에 관련된 강의를 듣고 관련 문헌을 검토하였으며, 다음 회의 때까지 해당 위원들이 성경과 가톨릭 교회 교리서, 신학자들의 설명을 토대로 각 주제에 따른 글을 작성하고, 그것을 윤문과 토의를 거쳐 보충하고 다듬어 나가기로 하였다.

교구 출판 검열관과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0년 7월 6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교구 출판 검열관들과 제11차 연석회의를 가졌다.
출판 검열관들이 제4차 교구 출판 검열관 회의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성경과 전례서, 기도서, 성가 등에 관해서는 주교회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인 강의록이나 사제들의 교리 교수법 연구를 위한 시안 종류에 대해서까지 승인받을 필요는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한편 각 교구 출판 검열관들은 연석회의에 앞서 주교회의 사무처 주관으로 제4차 교구 출판 검열관 회의를 열어 각 교구의 출판 검열 사례와 의견을 교환했다. 교구청에서 발행하는 책자와 자료 등에서 교회의 가르침과 출판 규정에 어긋나는 내용들이 일부 발견되는 사례가 있고, 그것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교회 안에 통용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열 규준을 속히 마련하되, 서울대교구의 출판 검열 규정을 공유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서울대교구 출판 검열 규정은 아직 교구장 인준 중에 있으므로 곧 타 교구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서울대교구 측의 설명이 있었다.

신앙교리위원회 2010년 7월 6-7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는 2010년 7월 6일(수)과 7일(목) 이틀 동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65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죽은 이를 위한 올바른 기도`-`‘가계 치유’의 문제점” 원고의 최종 검토 작업을 마치고,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나주 윤 율리아 문제에 관한 상임위원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교황 대사관에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장 주교 명의로 관련 질문을 접수하여 답변을 요청한 다음, 그 내용에 따라 신앙교리위원회의 견해를 상임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다음 회의는 2010년 11월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갖고, 교황 대사관 답변의 후속 처리와 사말(四末) 교리에 관하여 다루기로 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0년 4월 23-24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0년 4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이틀 동안 서울 합정동 전진상센터에서 제6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지난 회의에 이어 ‘죽은 이를 위한 올바른 기도-′가계 치유′의 문제점’ 원고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다시 한 번 검토한 다음, 온라인으로 수정 의견을 제시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총무가 수집하여 교리주교위원회에 초안을 상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10년 2월 10-11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조규만 주교)는 2010년 2월 10일(수)과 11일(목) 이틀 동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2월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 ‘가계 치유 보고서’를 계속 다루었다. 보고서 제목은 ‘죽은 이를 위한 올바른 기도-′가계 치유′의 문제점’으로 확정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본문을 다루었다. 보고서는 7월까지 작성을 완료한 다음, 교리주교위원회에 초안을 상정하여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에서 승인을 받고, 11월 위령 성월에 신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09년 11월 20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9년 11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 회의를 열어 가계 치유 보고서 검토, 주교회의 천주교용어위원회 편찬 『천주교 용어집』 개정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09년 7월 7일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9년 7월 7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교구 출판 검열관들과 연석회의를 열어 교구별 출판 검열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어서 전남 구례 피아골 피정의 집으로 이동한 뒤, 9일(목)까지 제61차 정기 회의를 열어 최근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소책자 편찬 방향을 논의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2009년 2월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9년 2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59차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일교의 개황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교황청 국제신학위원회 문서 ‘세례 받지 않고 죽은 유아의 구원에 대한 희망’을 읽은 뒤 의견을 나누었다.

신앙교리위원회 2008년 11월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8년 11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57차 정기 회의를 열어, 문건 ‘올바른 성령 이해’(시안)를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신앙교리위원회 2008년 7월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8년 7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교구 출판 검열관들과 연석 회의를 개최하고 교구별 출판 검열 상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어 제57차 정기 회의를 열어 문건 「성령에 관한 올바른 이해」(시안)를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신앙교리위원회 제56차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8년 4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회의실에서 제56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문건 ‘올바른 성령 이해’(시안)를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제55차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8년 2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광주 임동 광주대교구 주교관과 광주 일곡동 예수 고난회 명상의 집에서 제55차 정기 회의를 갖고, ‘성령에 관한 문건’의 시안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제1회 교구 출판검열관 회의

2007년 6월 19일(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 출판 검열관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주교회의 사무처장 배영호 신부와 전국 교구 출판 검열관들이 참석하여, 교구별 출판 검열 실태와 향후 교구 출판 검열 위원들의 임무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신앙교리위원회 제53차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7년 7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53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령에 대한 문서를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제8회 신앙교리위원회와 교구 출판 검열관 연석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와 교구 출판 검열관들은 2007년 7월 10일(화) 오전 11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구별 출판 검열 실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제52차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7년 4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52차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령에 관한 문건 원고 작성을 맡은 위원들이 지난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제출한 1차 수정 원고를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 회의는 2007년 7월 10일(화) 오후 3시에 갖기로 하였다. 한편, 그날 신앙교리위원회 정기 회의에 앞서, 오전 11시에 교구 출판 검열관들과 연석회의를 갖기로 하였다.

제51차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7년 2월 13일(화)부터 14일(수)까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51차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5명의 위원들이 나누어 작성해 온 성령에 관한 문서의 초안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신앙교리위원회는 1)들어가는 말, 취지 설명 2)성령론, 성경과 교의적 배경 3)성령 운동의 역사 소개 4)성령 운동의 결과,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5)나가는 말, 식별 기준, 전망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마련한 초안을 앞으로 몇 차례의 회의에서 수정 보완한 다음, 문서의 일관성을 위하여 한 사람이 정리하기로 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제50차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6년 11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50차 정기 회의를 세미나 형식으로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종원 신부(서울대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전담)가 성령 쇄신 운동과 성령의 활동에 대하여 발표하고 위원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신자들을 위하여 성령 운동과 관련한 소책자를 발행하기로 하고, 문종원 신부의 원고와 지난 제49차 정기 회의 때 발표한 박준양 신부(가툴릭대학교)의 “성령의 활동과 관련한 신심 운동”을 토대로 위원회 위원들이 정리하여 초안을 만들기로 하였다.

제7회 신앙교리위원회와 교구 출판 검열관 연석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는 2006년 7월 11일(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교구 출판 검열관들과 제7회 정기 연석 회의를 갖고, 지난 1년 동안 각 교구에서 이루어진 출판 검열 사례에 대하여 정보를 교환하였다. 또한 교회에서 인가받지 못한 출판물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활자 매체뿐만 아니라 신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방송과 인터넷에 대한 모니터링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다음 연석 회의는 2007년 7월 10일에 갖기로 하였다.
한편, 2007년에는 교구 출판 검열관 회의를 별도로 갖기로 하고, 2007년 6월 19일에 첫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제49차 신앙교리위원회 정기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는 2006년 7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49차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대교구 박준양 신부가 “성령의 활동과 관련한 신심 운동에 대하여”를 발표하고, 이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 발제문은 박준양 신부가 다른 간행물을 통하여 자유로이 발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신앙교리위원회에서는 이 발제문을 일반 신자들에게 맞게 수정하고, 다른 내용을 추가하여 소책자로 발행하기로 하였다. 다음 회의는 2006년 11월 21일(화)에 갖기로 하였다.


생명윤리연구회 제22차 회의와 소세미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 생명윤리연구회(위원장 안명옥 주교)는 2006년 6월 10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22차 회의와 소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총무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를 비롯하여 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와 소세미나에서는 오진탁 교수(한림대학교 철학과, 생사학 연구소장)가 “자살”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 홍영선 위원(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에게서 2007년 ‘세계 병자의 날’ 행사 관련 일정에 대하여 보고를 듣고, 이 행사에 생명윤리연구회 위원들이 모두 참석하기로 하였다.
제23차 회의는 2006년 9월 9일(토) 갖기로 하고, 장기 이식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하여 김명희 위원(의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하기로 하였다.

생명윤리연구회 제21차 회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최창무 대주교) 생명윤리연구회(위원장 안명옥 주교)는 2006년 4월 8일(토) 제2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명희 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인체 조직 사용에 따른 윤리 문제”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이어,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검토하고, 2006년 11월에 개최할 생명윤리연구회 정기 세미나의 주제를 “생명 윤리 교육”으로 결정하였다.

제20차 생명윤리연구회 회의와 소세미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 생명윤리연구회는 2006년 2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마산 ‘수정의 성모 트라피스트 여자 수도원 피정의 집’에서 제20차 생명윤리연구회 회의와 소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와 소세미나에서는 서이종 교수(서울대학교 사회학과)가 “황우석 박사의 과학 사기와 폭로 정치”를 주제로 발제를 하였고, 총무 이동익 신부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회의 결과를 보고하였다. 그리고 손진기 교수(강릉대학교 해양생명공학부)를 생명윤리연구회 위원으로 재위촉하였다.

생명윤리연구회 제5회 정기 세미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 생명윤리연구회는 가톨릭신문사와 평화방송·평화신문과 공동으로 2005년 9월 3일 오후 1시 30분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대강당에서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과 가톨릭 윤리’를 주제로 제5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홍영선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암센터 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제1주제로 박영식 변호사(생명윤리연구회 위원)가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대한 비판적 검토’, 제2주제로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교)가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과 가톨릭 윤리’, 제3주제로 오일환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기능성세포치료센터 소장)가 ‘성체 줄기 세포와 미래 의학’을 발제하였다. 이어 각 주제에 대해 김명희 박사(의사, 생명윤리연구회 위원), 구영모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권혁찬 교수(메이저병원 부원장, 여성의과학연구소 소장)의 약정 토론과 자유 토론이 있었다.

제14회 생명윤리연구회 회의와 소세미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 생명윤리연구회는 제14회 생명윤리연구회 회의와 소세미나를 2004년 9월 18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정달영 위원(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 교수)의 “생명 공학 관련 보도에 대한 언론의 태도”, 김인경 위원(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생화학적 측면에서 본 생명의 신비”라는 주제의 발제가 있었고, 11월에 있을 생명윤리연구회 정기세미나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생명윤리법 개정을 위한 리플릿을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공동 제작하기로 하였다는 보고를 듣고, 이를 주교회의 2004년 추계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하였다.

제13회 회의와 소세미나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 생명윤리연구회는 2004년 3월 20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제13회 회의와 소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명희 위원이 인간 배아 복제 과정을, 진교훈 위원이 “국내 인간 배아 복제 연구에 관한 해외 동향”을, 신동일 박사(한국형사정책연구원)가 “인간 배아 복제의 범죄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생명윤리연구회 제12회 회의와 소세미나 개최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 생명윤리연구회는 2004년 1윌 10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제12회 회의와 소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생명윤리연구회 위원이었던 조규만 신부(가툴릭대학교), 안규리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가 사임하고, 새 위원으로 정달영 교수(전 한국일보 논설주간, 현 외국어대 겸임교수), 박종대 교수(서강대학교 철학과)가 위촉되었으며, 이동익 신부(가툴릭대학교 윤리신학), 이창영 신부(주교회의 사무국장), 박동균 신부(가툴릭대학교 법학과), 박상기 교수(연세대학교 법학과), 진교훈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인경 교수(가툴릭대학교 의과대학)가 유임되었으며, 신임 총무로는 손성호 신부(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가 임명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3년 12월에 국회를 통과한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의 조항별 문제점과 개정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생명윤리연구회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 생명윤리연구회는 2003년 10월 25일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강의실에서 “우리나라 장기 이식의 현실과 윤리 문제”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우리나라의 장기 이식의 현황과 정책 과제에 대한 양병국 박사(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장)의 제1 발제 이후 김명희 위원(생명윤리연구회 위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진교훈 교수(생명윤리연구회 위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조경애 대표(건강세상 네트워크 대표)의 주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한성숙 수녀(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의 문제점 및 개선안”에 대한 제2 발제 이후 손성호 신부(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현미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김순일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전희옥 씨(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주제 토론이 진행되었다.

「건전한 신앙 생활을 해치는 운동과 흐름 II」 편찬

2003년 4월 21일 주교회의 신앙 교리 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는, 신자들이 그리스도 신앙의 본질과 교회의 사명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또한 건전한 신앙을 위협하는 현상들을 잘 알아 내도록 돕고자, 1997년에 「건전한 신앙 생활을 해치는 운동과 흐름」을 편찬한 데 이어, 뉴 에이지 운동, 정신 세계 운동, 기(氣) 수련 운동에 관한 내용을 담은 「건전한 신앙 생활을 해치는 운동과 흐름 II」를 편찬하였다.

제10회 생명 윤리 연구회 회의와 소세미나 개최

2003년 5월 24일 (토) 주교회의 신앙 교리 위원회 산하 생명 윤리 연구회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제10회 생명 윤리 연구회 회의와 소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회의와 소세미나에는 안병옥 주교(신앙교리 위원회 위원장), 조규만 신부(가툴릭대학교 교수), 이동익 신부(가툴릭대학교 교수), 이창영 신부(주교회의 사무국장), 박동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 박상기 교수(연세대학교), 손성호 신부(대구가톨릭대학 교수), 손진기 교수(강릉대학교), 김명회 부장(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 참석하였고, 손성호 신부가 “모자보건법과
인간 존엄성”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뇌사와 장기 이식”을 주제로 2003년 가을에 열 생명 윤리 연구회 정기 세미나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인간 복제 문제와 생명 공학 연구에 관한공청회”참석

2003년 1월 7일 신앙교리위원회 산하 생명윤리연구회 윤리신학 분야 이창영 산부(주교회의 사무차장)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주최로 열린 “인간 복제 문제와 생명 공학 연구에 관한 공청회”에서 “인간 복제에 관한 윤리 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인간 복제 문제와 생명 공학 연구에 관한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발표하였다. 이창영 산부는 생명 윤리에 관한 올바른 법률 제정을 촉구하면서 사회 윤리적, 신학적 관점에서 인간 복제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과학 지식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교회에서 주장하는 생명의 존엄성이 지닌 진를 알게 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대한 법률안”에 대한 성명서 발표와 의견서 제출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산하 생명 윤리 연구회는 2002년 9월 25일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 성명서는 법안에서 잘못 인식된 생명의 개념을 지적하면서, 생명 윤리법은 그 정체성에 걸맞게 생명의 존엄성 존중과 보호라는 기본 정신을 펼쳐 보이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2002년 10월 14일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하여 각 개별 조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천주교의 견해를 제시한 의견서를 보건 복지부에 제출하였다.

생명 윤리 연구회 제2차 정기 세미나 개최

2002년 11월 16일(토) 가톨릭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생명 윤리 안전법,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생명 윤리 연구회 제2차 정기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권준욱 과장(보건 복지부 의료 정책과)이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의 주요 내용”, 신통일 박사(한국 형사 정책 연구원)가 “생명 윤리 관련 입법의 법적 검토”, 이영회 교수(참여 연대 시민 과학 센터 소장, 가톨릭 대학교 사회학과)가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이영숙 연구원(이화 여자 대학교, 한국 여성 연구소)이 “생명 공학 기술의 젠더 문제”, 박성철 박사(한일 병원 산부인과 전문의)가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의 의료적 문제”, 오일환 교수(가톨릭 대학교 의과 대학)가 “미래 의학을 위한 생명 공학”, 손성호 신부(대구 가톨릭 대학교 의과대학)가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윤리 신학적 문
제”를 발표하였다.

생명윤리연구회 제2회 자체 세미나

2001년 5월 26일(토)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생명윤리연구회 제2회 자체 세미나에서는 손영수 교수(한림대학교 의과대학)가 “배아의 지위와 생명의 시작에 관하여”, 조규만 신부(가툴릭대학교 신학대학)가 “인간 존엄성에 관한 신학적 고찰”,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가 “자궁 밖에 남겨진 잔여 배아에 대한 윤리적 보호”를 발표하였다.

조속한 생명윤리기본법 제청을 위한 공동 캠페인단 성명서 발표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산하 생명윤리연구회,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와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개신교·불교·여성·환경·동물보호·보건의료·시민단체(총 48개)는 ‘조속한 생명윤리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동 캠페인단’을 구성하고 2001년 7월 19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에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빠른 발전을 하고 있는 생명 과학 기술이 인간 존엄성과 인권, 그리고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동물의 권리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존귀한 생병을 지키기 위하여 조속히 생명윤리기본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교구 출판검열관과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

2001년 7월 3일(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구 출판검열판과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연석회의’에서는 교회 출판물의 승인 문제에 관하여 논의한 다음, 이에 관한 교회볍 규정을 널리 알리기로 하였다.
교회법에 따르면, 종교나 도덕의 문제를 다룬 책이나 기타 저작물은 교회 관할권자의 승인을 받은 것이 아니면 성당이나 경당에서 전시되거나 판매되거나 배포될 수 없다(교회법 제827조 4항). 그러므로 본당 사제 등은 교회 관할권자의 출판 승인을 받지 않은 저작물이 성당, 경당, 피정 센터 등에서 전시, 판매, 배포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위 연석회의에서는 한 교구에서 출판 승인을 거부한 출판물을 다른 교구에 다시 출판 승인을 요청할 때에는 이전의 승인 거부 사실을 밝히도록 하였다. 만일 이러한 사실을 밝히지 않고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승인을 취소하기로 하였으며, 교구에서 출판 승인을 거부한 출판물의 목록을 주교회의 사무처에 보내면, 사무처는 이를 모든 교구에 통지하기로 하였다.

생명윤리연구회 구성

주교회의 2000년 추계 정기총회 결정에 따라 생명 공학의 발달로 제기되는 생명 윤리에 관한 새로운 문제들을 연구하고 교회 가르침을 제시하며 한국 실정에 맞는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자, 2001년 1월 16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생명윤리연구회를 구성하고 9명의 위원을 위촉하였다. 위원은 철학 분야 진교훈 교수(서울대학교 국민윤리교육학과), 법학 분야 박상기 교수(연세대학교 법과대학), 의학 분야 김인경 교수(가툴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규리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명과학 분야 한징택 교수(서강대학교 생명과학부), 윤리신학 분야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이창영 신부(주교회의 사무차장), 교의신학 분야 조규만 신부(가툴릭대학교 신학대학), 교회법 분야 박동균 신부(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이다.
2001년 4윌 7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생명윤리연구회 자체 세미나에서는 권복규 교수(가천 의과대학)가 “생명공학 연구의 현실과 가능성”, 박상기 교수(연세대학교 법과대학)가 “생명공학에 대한 각국의 법적 대처 현황” 그리고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가 “생명과학과 가톨릭 교회의 윤리”를 발표하였다.

교구 출판 검열관과 신앙교리 위원회 연석회의

1999년 6월 17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구 출판 검열관과 신앙교리 위원회의 연석회의에는 교구에서 정웅모 신부(서울), 김현준 신부(춘천), 정윤화 신부(인천), 김정수 신부(부산), 손병익 신부(청주), 최영철 신부(마산, 신앙교리 위원회 위원), 김진석 신부(전주), 손용환 신부(군종), 신앙교리 위원회에서 위원장 최창무 대주교, 총무 조규만 신부, 위원 최영철 신부, 이영헌 신부, 민병섭 신부, 배영호 신부, 정하돈 수녀, 최혜영 수녀, 노길명 교수, 그리고 주교회의 사무총장 김종수 신부가 참석하였다. 이 연석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의견을 나누고 이를 사목자와 신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 참석자들은 건전한 신앙 생활을 해치는 운동과 흐름이 출판물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을 통하여 여과 없이 신자들 사이에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나타내고, 사목자들이 우리 교회 안에서 전시, 판매, 배포되고 있는 유해 출판물의 실태를 바로 파악하여 신자들을 올바로 지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로 하였다. 저작물 관련 교회법 규정에 따르면, 교회는 그리스도 신자들의 올바른 신앙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신앙과 도덕에 관한 저작물의 출판 승인과 관련된 사항을 정한다. 교회의 목자들은 신앙과 도덕의 진리가 온전히 보존되도록 저작물이나 홍보 매체들의 사용이 그리스도 신자들의 신앙이나 도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감독하고, 신앙과 도덕에 관한 저작물을 판단하여 올바른 신앙이나 선량한 도덕을 해치는 저작물의 전시 판매 배포를 금지해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저작물이란 서적뿐만 아니라 공적으로 배포되는 모든 저작물, 곧 신문, 잡지, 기타 인쇄물과 복사물,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CD, 전자 출판물 등을 포함한다.

1) 교회의 출판 승인

일반 신자들은 교회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이나 교회 안에서 판매, 배포되고 있는 책이나 유인물은 모두 정통 가르침을 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여 안심하고 읽고 따른다. 그런데 일반 신자들이 운영하는 출판사들을 통하여 문제를 안고 있는 책들이 무차별하게 인쇄되어 나온다. 특히 어떤 특정한 신심을 강조하는 책들이 문제를 많이 지니고 있다. 사목자와 신자들은 교회 안에서 어떤 서적을 출판하여 판매, 배포하려면 교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출판 승인을 받지 않은 책이 본당에서 판매, 배포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2) 정기 간행물, 잡지, 신문 기고

잡지나 신문 등 정기 간행물은 출판 자체에 대하여 교회의 승인을 받았다 하더라도 거기에 실린 글이 문제가 되는 때가 있다. 신학대학들에서 나오는 잡지들 안에도 그런 글들이 실리는 때가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출판하기 전에 발행인과 편집인이 더 주의를 기울여 분별하도록 하고, 문제를 지닌 글이 잡지에 실렸을 때에는 사후 검열을 하여 수정을 요구할 수도 있겠다.

3) 인터넷, 오디오, 비디오, 상본, 유인물 등을 통한 그릇된 신심의 유포

요즈음 이러한 매체들을 통하여 신자들 사이에 그릇된 신심이나 주술적인 신앙이 번지고 있다. 워낙 다양하고 폭넓게 이루어져 단속하기는 어렵겠지만 신심 단체들의 책임자들을 교육함으로써 건전한 신앙심을 성숙시켜 나가도록 이끌 수 있을 것이다.

4) 교회 신문, 잡지에 실리는 광고

교회 신문, 잡지에도 교회의 가르침과 윤리에 어긋나는 기(氣)나 정력 보강을 선전하는 상업 광고들이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5) 이미 교회의 승인을 받아 출판했지만 문제를 지닌 서적에 관한 문제

이미 교회의 승인을 받아 출판한 책이라도 교구 출판 검열관의 문제 제기와 검토 의뢰가 있으면 신앙교리 위원회에서 검토하여 종합적인 의견을 교구에 보내 주기로 하였다.

6) 교구 출판 검열관과 신앙교리 위원회의 연대

주교회의 1999년 춘계 정기총회의 결정에 따라 신앙교리 위원회는 교회 출판물 검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교구 출판 검열관들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하였다.

7) 정기회의

교구 출판 검열관과 신앙교리 위원회는 정기적으로 일 년에 두 차례 연석회의를 갖기로 하였다.